28일 면접·29일 이사회서 최종 후보 확정
YTN 차기 사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YTN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27일 서류심사를 통해 사장 공모에 응모한 7명의 후보 가운데 구본홍 고려대 석좌교수를 포함해 강갑출 YTN 라디오 상무이사, 김관상 전 YTN 미디어국장, 배석규 CU미디어(구 YTN미디어) 고문 등 4명을 통과시켰다.
서류를 통과한 4명의 후보 가운데 구본홍 교수는 지난해 대선에서 이명박 캠프의 상임특보를 지냈고, 김관상 전 YTN 미디어국장 역시 이명박 캠프 방송특보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바 있다.
특히 사장 공모가 시작되기 전부터 사전 내정설이 흘러나왔던 구본홍 교수는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위원장 현덕수)에서 ‘낙하산 사장’이라며 강하게 반대해와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현덕수 YTN 노조위원장은 “사추위 위원 6명 가운데 한명이 사원 대표기 때문에 전체 의견을 주도할 상황은 아니라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면서 “절차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고, 이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TN 노조는 지난 21일 전체 사원 총회를 열어 구본홍 교수가 실제 사장 공모에 응모할 경우 ‘사원 사추위 대응기구’를 통해 구체적인 행동에 돌입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YTN은 28일 사추위 면접을 거쳐 29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한 명의 사장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사회에서 추천한 후보는 7월 초 열리는 YTN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백혜영 기자
otilia@pdjournal.com

| ▲ 사장 후보로 추천된 구본홍 고려대 석좌교수 | ||
YTN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27일 서류심사를 통해 사장 공모에 응모한 7명의 후보 가운데 구본홍 고려대 석좌교수를 포함해 강갑출 YTN 라디오 상무이사, 김관상 전 YTN 미디어국장, 배석규 CU미디어(구 YTN미디어) 고문 등 4명을 통과시켰다.
서류를 통과한 4명의 후보 가운데 구본홍 교수는 지난해 대선에서 이명박 캠프의 상임특보를 지냈고, 김관상 전 YTN 미디어국장 역시 이명박 캠프 방송특보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바 있다.
특히 사장 공모가 시작되기 전부터 사전 내정설이 흘러나왔던 구본홍 교수는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위원장 현덕수)에서 ‘낙하산 사장’이라며 강하게 반대해와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현덕수 YTN 노조위원장은 “사추위 위원 6명 가운데 한명이 사원 대표기 때문에 전체 의견을 주도할 상황은 아니라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면서 “절차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고, 이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TN 노조는 지난 21일 전체 사원 총회를 열어 구본홍 교수가 실제 사장 공모에 응모할 경우 ‘사원 사추위 대응기구’를 통해 구체적인 행동에 돌입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YTN은 28일 사추위 면접을 거쳐 29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한 명의 사장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사회에서 추천한 후보는 7월 초 열리는 YTN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백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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