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9 13:36

KBS 새 이사, 유재천·안강민 유력

친한나라당 인사 일색 · 27일 김금수 이사장 사표수리

   
▲ 왼쪽부터 유재천 교수, 안강민 전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
김금수 KBS 이사장의 사표가 지난 27일 수리된 가운데 보궐이사로 유재천(70)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와 안강민(67) 전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유재천 교수는 ‘공영방송발전을 위한 시민연대’의 공동대표 의장을 맡아 그동안 친 한나라당 인사로 분류된 인물이다. 대검 중수부장을 지낸 안강민 전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 역시 2003년부터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으로 활동해온 친여 인사다.  

이들은 보궐이사로 선임되게 되면 김금수 이사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될 것 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김금수 이사장의 사표가 수리된 30일 이내에 보궐 이사를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추천해야 한다.

원성윤 기자
socool@p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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