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6 16:59

KBS 무삭제뉴스 ‘온새미’ 신설

“지상파 뉴스 시간적 한계를 극복” 다짐

KBS 디지털뉴스팀은  내달 1일부터 방송을 통해 보도되지 않은 영상물을 날것 그대로 서비스하는 인터넷 전용 영상뉴스 ‘온새미’를 KBS 인터넷 뉴스 사이트(http://www.kbsnews.com)를 통해 선보인다.

새롭게 신설되는 ‘온새미’는 ‘가르거나 쪼개지 아니한 생긴 그대로의 상태’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 

KBS 측은 “‘온새미’는 수많은 영상 뉴스 가운데 지상파 방송 뉴스의 시간 제약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편집해야 했던 아까운 영상들, 이를테면 사건사고 현장, 특별한 인터뷰, 특종 영상 등을 가공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자는 의도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촛불집회 현장에서 등장한 1인 미디어의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기존 뉴스 영상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는 점도 ‘온새미’의 등장 배경이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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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디지털뉴스팀이 선보이는 'KBS 온새미' ⓒKBS

KBS 디지털뉴스팀은 보다 전문성 있는 영상 취재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각을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며 다가오는 뉴미디어의 무한경쟁 시대에서 무가공 뉴스 ‘온새미’를 통해 지상파 뉴스의 한계를 극복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향후 KBS가 온새미를 통해 선보일 영상 뉴스는 정치, 사회, 문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으며 하루하루 수많은 뉴스를 담는 영상 취재 기자들이 직접 제작할 예정이다.

온새미는 6월 13일부터 새로운 영상 뉴스를 매일 오전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 기간 동안 네티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7월부터는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온새미’는 ‘화난 사람들’, ‘한석준의 왈가왈부’,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와 마찬가지로 KBS 인터넷 뉴스 사이트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원성윤 기자 socool@p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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