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새 수목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 ⓒMBC | ||
‘기자’가 떠나니 이제 ‘변호사’다.
MBC는 기자들의 모습을 그린 수목드라마 <스포트라이트> 후속으로 9일 <대한민국 변호사>(연출 윤재문, 극본 서숙향)를 선보인다.
<스포트라이트>가 비교적 기자들의 ‘일’에 집중하며 전문직 드라마를 표방했다면, <대한민국 변호사>(이하 대변)는 변호사란 직업을 가진 인물이 등장할 뿐 ‘멜로’에 집중한다.
이 때문에 2일 오후 1시 30분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윤재문 PD와 배우들은 한 목소리로 <대변>이 전문직 드라마가 아닌 “로맨틱 코미디”임을 강조했다.
윤재문 PD는 “제목이 <대한민국 변호사>이지만, 변호사의 일이나 법정 얘기를 다루는 드라마는 아니”라며 “주인공 네 명의 관계가 재밌게 엮이는 유쾌하고 재밌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본이 워낙 재밌고, 배우들이 열심히 하고 있어 더운 여름날에 시청자들을 유쾌, 상쾌하게 만드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호사 변혁 역을 맡은 배우 류수영은 드라마의 줄임말이 <대변>이란 점을 강조하면서 “대변을 보면 시원하고 상쾌하듯 우리 드라마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들 것”이라며 “굉장히 가벼운 부분이 많고, 즐겁고 재밌게 만들기 위해 애드리브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 2일 오후 1시 30분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변호사> 제작 발표회 현장 ⓒMBC | ||
제작진은 “돈 때문에 시작됐지만 사람과 사랑의 끈을 다시 연결시켜 주고자 하는 여변호사의 이야기”라며 “신참 변호사 우이경의 활약담, 연애담이자 돈의 노예로만 살던 한민국이 일상이 주는 소소한 행복과 진정한 사랑에 눈 떠가는 성장담”이라고 밝혔다.
“사람 위에 ‘돈’ 있지만, 돈 위에 ‘사랑’ 있다”는 주제를 담을 MBC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는 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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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영 기자
otilia@pdjournal.com'미디어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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