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뉴스메이커]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PBC ‘열린세상 오늘’
| ▲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 ||
원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구본홍 사장의 거취 문제와 관련한 사회자의 질문에 “아직 당이나 청와대에서는 구본홍씨를 사퇴시키는 방향으로 (문제를) 풀 준비나 논의를 하는 것 같진 않지만, 고민은 계속 깊은 상태가 아닌가 싶다”며 “조금 기다려보면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그 같은 판단의 정황 근거를 묻는 질문에 원 의원은 “내부 고민이 깊다는 것을 여러 조짐을 통해 보고 듣고 있다”며 “여당 입장에선 정국 운영의 주도권을 함부로 내줄 수 없기 때문에 (구 사장 사퇴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이나 시기 문제, 또 다른 방안이 없는지 여부를 갖고 고심을 하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청와대도 깊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 의원은 47살의 초선 상원의원인 버락 오바마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한국에서도 40대 기수론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국은 큰 전환기에 처해 있을 때마다 젊은 리더십을 택해 돌파했다”며 “한미를 떠나 사회가 자생력, 변화에 대한 진취적 역량을 갖기 위해선 젊은 지도자들이 다음 세대 리더십을 준비하면서 도전하고 경쟁하며 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인터뷰 전문 |
|
"제 삼자로서 섣부른 판단은 어렵고 현재 미국도 진보정권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초당적 협력과 국민통합의 정국 운영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갈등을 유발하고 서로 적대시하고 극한적인 저항을 해야 하는 그런 이슈나 그런 상황에 대해 철저히 자제하고 이것을 통제해야 한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법은 법대로 집행하더라도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그런 분위기의 조성도 법집행 못지않게 굉장히 중요한 가치다라는 것이다." "두 달전부터 이것이 잘못됐고 시정되어야 한다고 얘기해 왔다. 어제 우리 중진회의에서도 공개적으로 거론됐었던 것 같은데 아직 당이나 청와대에서는 이것을 지금 시점에서 구본홍씨에 대해 사퇴시키는 그런 방향으로 풀 준비나 논의는 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고민은 계속 깊은 상태가 아닌가 그래서 조금 기다려보시면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
김세옥 기자
kso@pdjournal.com'라디오 뉴스메이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예술인노조 “기획사 횡포 사례 수집해 대응할 것” (0) | 2009/03/17 |
|---|---|
| 조갑제 “MBC, 방송법대로라면 허가 취소돼야” (0) | 2009/03/13 |
| 최양락 "DJ가 아니라 개그진행자입니다" (12) | 2009/01/13 |
| “밀착취재, 김연아 선수에게 조금은 부담” (0) | 2008/12/15 |
| “한류 상관없는 연기자도 배용준급 대우 받으려해” (3) | 2008/12/08 |
| “당청, YTN 사태 고민 중…변화 가능성” (0) | 2008/11/06 |
| 가수 인순이 “유인촌 장관, 명확한 룰 세워 달라” (1) | 2008/11/04 |
| “언론 전체가 보수화 될 수 있다” (0) | 2008/10/31 |
| “유인촌 욕설, 언론통제 자신감의 발현” (0) | 2008/10/27 |
| “쌀직불금 수령 언론인 명단 전부 공개할 것” (0) | 2008/10/23 |
| “정권, 구본홍 사장 만족스럽지 않다” (0) | 2008/10/10 |

Prev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