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추천 이사 남윤인순, 이지영, 이기욱, 박동영 모두 퇴장
[6신 : 오후 4시]
| ▲ KBS사원들이 옥상을 통해 진입을 시도를 막기위해 청원경찰이 뛰어가자 KBS사원행동 측 사원들이 이를 제지하고 있다. ⓒPD저널 | ||
[6신 : 오후 4시]
KBS 후임사장 후보가 5배수로 압축될 것으로 보인다.
KBS이사회(이사장 유재천가 21일 오후 2시부터 KBS후임사장 공모에 대한 서류심사를 벌이고, KBS 사장후보를 5배수로 압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후보심사에서 유재천 이사장을 비롯한 친여성향 이사들은 “오늘 밤을 새서라도 서류심사를 끝내자”며 5~7배수의 사장 후보군을 뽑자고 주장했으나, 야당 추천이사들은 “주말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논의하자”며 연기를 요청했다.
그러나 이 같은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야당추천 이사 남윤인순, 이지영, 이기욱, 박동영 이사가 오후 3시 30분경에 퇴장했다.
이지영 이사는 PD저널과의 전화통화에서 “24명 사장후보 심사를 오늘 안에 끝낸 다는 것은 불가능해 심도 있게 시간을 두고 논의를 하자고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회의에 참석하는 게 의미 없다고 판단해 이사 4명 모두 퇴장했다”고 밝혔다.
원성윤 기자
socool@p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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