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5 18:07

한학수 PD ‘그해 겨울 의항리’ 환경영화제 상영

26일 오후 4시 서울 상암 CGV에서 특별 상영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 유출 사건으로 대재앙을 겪은 충남 태안군 의항리 주민들의 눈물과 도전을 조명한 한학수 PD의 다큐멘터리 ‘그해 겨울 의항리’가 오는 22일 개막하는 서울 환경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된다.

지난 3월 22일 〈MBC스페셜〉을 통해 방송됐던 ‘그해 겨울 의항리’는 기름 유출 사고의 직격탄을 맞은 충남 태안군 의항리 주민들의 검은 눈물을 100일간의 기록으로 담은 작품이다.

   
▲ 한학수 PD가 연출한 다큐멘터리 '그해 겨울 의항리' ⓒMBC
‘그해 겨울 의항리’는 영화제 기간 중인 26일 오후 4시 환경영화제 ‘지구전(地球戰) 2008: 태안, 그리고 생명의 요람 바다’ 섹션에서 상영된다. 상영 후에는 한학수 PD가 직접 관객들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환경영화제는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국제영화제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생생한 지구를 위한 영화 선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동안 서울 상암 CGV에서 진행된다.

김고은 기자 nowar@p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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