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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6/09 쇠파이프 등장, 모처럼 신난 조·중·동 (2)
2008/06/09 18:58

MB 낙하산 인사, 언론기관 수장에 포진

고대·경남고 인맥들 입성…아리랑TV 사장 정국록 전 방송특보

최근 언론유관기관의 수장에 ‘낙하산 인사’가 잇따라 선임되고 있어 논란이다. 특히 지난해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 캠프에서 ‘언론특보’로 활동한 언론인들이 대거 수장으로 임명되는 양산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 사장에 정국록 전 진주MBC 사장을 임명했다. 정 사장은 서울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0년 MBC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런던과 파리특파원, MBC 보도국장, 진주MBC 사장, EBS 이사 등을 역임했다. 정 씨는 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언론 특보를 지냈다.

이에 앞선 지난달 29일에는 보도전문채널인 YTN 사장으로 이명박 대통령 캠프 특보 출신인 구본홍 고려대 교수가 선임됐다.

   
▲ 이명박 낙하산 인사로 언론유관기관 수장으로 거론되거나 임명된 대표적인 인사들. 최시중, 구본홍, 양휘부, 김인규, 최규철, 정국록, 이몽룡, 이재웅 씨.(위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코바코) 사장에는 양휘부 전 방송위원이 유력시되고 있다. 양 전 위원은 지난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의 언론특보단장을 맡았다. 현재 코바코는 양 씨를 비롯해 2명의 사장 후보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한 상태다. 빠르면 오는 12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코바코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이명박 낙하산 인사는 한국언론재단도 예외는 아니다. 취임한 지 4개월여 밖에 지나지 않은 박래부 이사장은 벌써부터 사퇴압력을 받고 있다. 최규철 전 이명박 캠프 언론특보가 후임 이사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최 전 언론특보는 동아일보 논설주간 출신으로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함께 ‘동아일보 인맥’의 좌장으로 평가된다.

더 큰 문제는 ‘언론의 독립성’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을 수 있는 공영방송에 대해서도 ‘이명박 낙하산 인사’ 임명설이 나돌고 있다는 점이다. KBS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직후부터 이명박 KBS 이사 출신인 김인규 씨가 사장으로 거론돼 왔다. 김 씨 역시 이명박 캠프에서 방송전략실장을 맡아 방송 연설 등을 직접 챙기는 등 이명박 대통령의 신뢰가 두터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씨는 2006년 정연주 KBS 사장이 재임용될 때 사장 후보로 응모한 바 있다. 언론계에서는 KBS이사회가 친여 성향의 이사들로 채워지고 있는 상황이 정연주 사장 퇴진론과 맞물려 ‘김인규 사장설’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EBS도 최근 사장 퇴진설에 휩싸였다. 아리랑국제방송 TV 사장으로 거론되기도 했던 이재웅 전 한나라당 의원이 이번에는 EBS 사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현재 구관서 EBS 사장과 이재웅 의원 측은 모두 부인하고 있다. 이 전 의원은 대선 당시 선대위 정책기획위원회 제2본부장을 맡았다.

특히 최근 언론계 수장으로 거론되는 ‘낙하산 인사’들은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학연과 지연으로도 얽혀 있다. 이몽룡, 구본홍, 양휘부 씨는 이명박 대통령과 같은 고려대 출신이며, 구본홍, 양휘부, 정국록 씨는 모두 부산 경남고 출신이다. 부산 경남고는 이명박 정부의 ‘PK(부산, 경남)’ 핵심 인맥으로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최전선에서 활동해왔다. 제18대 대통령 인수위 부위원장을 맡은 김형오 의원을 비롯해 박형준 의원,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모두 경남고 출신이다. 또 조선일보 기자출신인 진성호 의원도 부산 경남고를 졸업했다.

이 같은 이명박 정부의 움직임에 언론계를 비롯해 시민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도 “새 기관장으로 내정되거나 거론되는 인물들이 모두 대선시기 이명박 대통령의 언론특보 출신이란 점을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다”며 “법적으로 임기가 보장된 언론사 사장을 갈아치워 정책선전 도구로 삼겠다는 의도를 확연히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최근 낙하산 사장이 확정된 아리랑국제방송 노조와 YTN노조도 비판 성명을 발표하고 사장 선임을 반대하고 나섰다. 아리랑국제방송 노조는 9일 성명을 내고 “권력창출에 기여한 언론특보가 방송사 사장이 됐을 때 방송은 정권 홍보의 도구로 기능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YTN노조도 9일부터 노조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리본·배지 패용 등을 통해 반대 의견을 분명히 밝힌다는 계획이다.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는 “이명박 정부는 촛불 저항의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다”며 “이번 촛불 문화제는 공적 영역의 사영화 등 전반적인 정책에 대해 국민적 저항이 일어난 만큼 언론 수장에 대해서도 정권 입맛에 맞는 ‘나눠먹기’식으로 내려 보낸다면 더 큰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기수 기자 sideway@p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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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10:00

쇠파이프 등장, 모처럼 신난 조·중·동

[미디어클리핑] 李정부, 쇠고기 정국 속 ‘언론장악’ 열심

“쇠파이프 등장”

막 내린 72시간 릴레이 촛불집회에 대한 9일자 <조선일보> 1면 기사의 제목이다.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도 크게 다르지 않다. <동아>는 <72시간 릴레이 촛불집회 쇠파이프 등장…정부 “폭력시위 자제” 호소>, <중앙>은 <“쇠파이프 시위 우려…법·질서 지킬 것”>이란 제목을 사용해 지난 8일 새벽 촛불집회에서 쇠파이프와 각목이 등장했으며 정부가 이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 조선일보 1면

기사도 마찬가지다. <동아>는 10면 <평화집회 ‘축제’…‘촛불’의 두 얼굴…쇠파이프 ‘폭력’> 기사에서 지난 연휴 기간 동안 열린 72시간 릴레이 촛불집회가 상반된 두 모습을 모였다면서 “낮에는 ‘아이들에게 참여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기회가 될 것 같다’는 가족단위 참가자들로 놀이광장이었던 세종로가 밤에는 과격으로 변질됐다”고 비판했다.

<중앙>은 3면 <쇠파이프 휘두르고 방패로 찍고…80년대로 돌아간 광화문>에서 이송범 서울경찰청 경비부장의 지난 8일 브리핑을 인용, “5일 시작된 ‘72시간 집회’가 불법 폭력시위로 치달았다. 1970~80년대의 극렬 폭력시위를 방불케 했다”고 비판했다. <중앙>은 또 해당 기사의 절반가량을 시위대의 격한 모습을 묘사하는데 할애했다.

촛불집회에서 왜 폭력이 발생했을까

조·중·동이 촛불집회에서 폭력이 등장했다는 것에만 집중한 반면 <한겨레>는 1면 <정부 “쇠파이프 등 엄단” “과잉진압이 문제” 반발>과 4면 <“촛불 명분은 비폭력…정부에 빌미 주지 말자”>에서 경찰의 강경진압에 대한 문제를 짚었다.

<한겨레>는 4면 <욕설·소화기·곤봉…시위격화 유도하나>에서 “경찰은 강경진압·연행으로 부상자가 잇따르자 그동안 해산 유도에 주력하다 지난 6~8일 거리시위에 공격적인 진압 행태를 보여 또다시 적잖은 부상자를 냈다”고 지적했다.

   
▲ 한겨레 4면
그러면서 지난 8일 당시의 시위 현장을 세밀하게 묘사했다.

“8일 새벽 1시께 시위대 2만여명이 깃발을 앞세우고 서울 세종로에 늘어선 전경버스 차단벽으로 접근하자 버스 위에 올라와 있던 전경들이 시위대를 향해 욕설을 시작했다. 버스 위에 있던 전경들의 성적농담이나 행동이 반복되자 시위대는 더욱 격앙됐고, 시위대 가운데 서너 명이 전경버스 위로 오르려고 시도했다. 이 가운데 한 30~40대 남성이 전경버스 지붕 위로 올라가자 전경들은 이 남성의 머리와 허리를 방패로 때려 쓰러뜨린 뒤 버스 위에서 방패와 군홧발로 구타했다. 눈앞에서 벌어진 구타 행위를 목격한 시위대는 더욱 흥분했고, 전경버스 위로 오르거나 버스를 끌어내려는 시도를 반복했다. 전경들은 올라오는 시위대의 손등을 찍고, 소화기를 직접 시위대를 향해 분사했다.”

시위대의 격한 모습에만 초점을 맞춘 조·중·동의 보도에선 찾아볼 수 없던 현장의 모습이다.

한겨레, 비폭력의 힘 당부

<한겨레>는 어찌됐건 폭력이 발생한 부분과 관련해 누리꾼(네티즌) 사이에서 비폭력에 대한 다짐이 나오고 있는 것에도 주목했다. 대다수 시민들이 지난 38일 동안 애써 지켜온 촛불의 명분을 해칠 수 있는 만큼 자신에게 그리고 또 서로에게 신중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비폭력” 주장에 담긴 시민들의 위기의식을 살폈다. <한겨레>는 “우리 현대사의 주요 순간마다 위기에 빠진 정권은 ‘쇠파이프’와 ‘화염병’으로 상징되는 시위대의 폭력성을 국면 전환용 카드로 활용해왔다”며 “정부는 집회가 격렬해지자 곧바로 ‘불법·폭력 시위로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면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한 조처를 취하겠다’는 담화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또 31면 사설 <촛불의 힘은 비폭력에서 나온다>에서 “재협상을 요구하며 한 달 넘게 평화적 시위를 벌였는데도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재협상 불가론을 되풀이했다. 그동안 밤샘 시위를 벌여온 시민들이 분노와 좌절감을 표시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국민의 마음을 다독이면서도 “그렇지만 이번 시위가 다수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비폭력 운동이 갖는 도덕적 힘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겨레>는 “정권이 늘 폭력시위를 강경진압의 명분으로 이용해 왔던 점을 고려하면 더더욱 폭력은 위험하다”면서 “목표 달성이 그리 멀지 않은데, 정권에 빌미를 제공해 상황을 악화시켜서는 안 된다. 당장은 답답하더라도 인내심을 갖고 비폭력 정신을 지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 경향신문 3면

고비마다 기름 붓는 이 대통령 언행

<한겨레>와 <경향>은 한 달 여 동안의 촛불집회에도 불구하고 이 대통령이 민심과는 괴리가 있는 상황인식과 발언으로 기름을 끼얹으며 화를 돋구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겨레>는 1면 <민심과 동떨어진 대통령…해법도 ‘독주’>에서 “촛불시위를 통해 드러나고 있는 국민들의 요구와 달리 이명박 대통령이 여전히 민심과 동떨어진 현실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면서 “참여정부의 책임을 겨냥한 ‘설거지론’을 언급하는가 하면, 공기업 인사에서는 ‘고소영 인사’를 강행하고 있다. 민심을 청취한다면서 정작 촛불집회 대책위 등 당사자들을 배제한 채 대화의 대상을 종교계 인사 등에 국한한 것도 모양내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경향>도 1면 <李대통령 “여러 세력 가세” 靑 추부길은 “사탄의 무리”>에서 “이 대통령이 ‘쇠고기 파문’과 관련해 ‘그때(노무현 정부) 처리했으면 이런 말썽이 안 났지’라고 참여정부의 책임임을 강조하고, 촛불집회에 대해선 ‘이런저런 세력이 자꾸 가세해 상황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면서 “이 같은 발언은 쇠고기 협상 책임을 과거 정부로 돌리고, 일부 세력이 주도해서 촛불집회가 확산되고 있다는 ‘배후론’과 같은 선상의 인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3면 <“뭔가 수상하다”→없는 ‘배후’ 거론, “협상 잘못없다”→‘괴담’ 때문이다, “억울하다”→盧정부때 한일>에서 “이 대통령이 ‘섬’에 고립된 듯 민심과 동떨어진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며 “그 바탕에는 비판 여론에 의해 마지못해 ‘양보’ 모양새를 취하고 있긴 하지만 쇠고기 협상은 근본적으로 잘못되지 않았다는 인식이 깔려있단 해석이 지배적”이라고 꼬집었다.

반면 <조선>과 <동아>는 각각 4면과 5면에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7일 기독교 지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민건강이 우선이다. 촛불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발언한 부분을 제목으로 뽑으며 이 대통령의 대화 의지를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한겨레>는 1면에서 “교계 원로들을 중심으로 의견을 듣는 여론 청취 방식에 대해 구태의연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촛불집회를 이끄는 대책위 관계자들이나 참가자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李정부, 쇠고기 정국 틈타 언론장악 열심

<한겨레>는 1면 <‘방송을 권력 품에’ 언론장악 가속화>에서 “촛불시위로 국민적 분노가 타오르고 있는 한편에서 이명박 정부의 언론 장악 시도가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언론사 사장과 언론유관단체 기관장이 대선 당시 이명박 캠프에 몸담았던 ‘개국공신’으로 채워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8면 <‘MB 방패막이’ 대선 특보들 줄줄이 ‘낙하산’>에서는 방송사 사장 등으로 내정됐고 거론되고 있는 이들의 명단을 게재했다.

   
▲ 한겨레 8면

<한겨레>에 따르면 정부 출범 한 달 만에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 최시중 전 한국갤럽 회장이 방송통신위원장에, 대선 때 한나라당 선대위 방송특보를 맡았던 이몽룡 전 KBS 부산방송 총국장이 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사장에 임명된 게 시작이다.

또 지난달 29일과 지난 5일엔 마찬가지로 방송특보 출신인 구본홍 전 MBC 보도본부장과 정국록 전 진주 MBC 사장이 각각 YTN과 아리랑TV 사장으로 내정됐다.

<한겨레>는 “이들은 대선 당시 방송 보도를 모니터링해 방송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물론 이명박 후보의 TV토론회를 앞두고는 대역을 맡아 리허설에 나서는 등 이 후보 당선을 위해 발로 뛴 사람들이며, 경선·대선 선대위의 공식 역할 말고도 ‘이명박 방패막이’를 자임하며 물밑에서 ‘언론통제’를 시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직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은 인사들로 김인규 전 KBS 이사(KBS 사장 거론, 대선 캠프 방송전략실장), 양휘부 전 방송위원회 상임위원(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거론, 대선캠프 방송특보단장), 최규철 전 동아일보 논설주간(한국언론재단 이사장 거론, 대선캠프 언론특보), 이재웅 17대 국회의원(EBS 사장 거론, 대선캠프 정책기획위 제2본부장) 등이 있다고 적었다.

<한겨레>는 이어 <‘색안경’ 쓴 프레스 프렌들리>에서 이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들을 언론사 및 언론유관 기관에 심으려는 시도를 계속하는 것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그간 언론이 진실보다는 정치적 입장에 치우친 보도를 일삼는다는 인식과, 다른 한편으로 언론을 관리 대상을 바라보고 통제하려는 듯한 시각을 내비쳐왔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언론인 출신의 이 대통령 측근은 “(이 대통령은) 공인보다는 기업인으로 평생을 살아온 사람으로 기업인의 입장에서 언론은 늘 ‘갑’이고 자신은 ‘을’이었기 때문에 언론에 대한 일종의 ‘피해의식’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겨레>는 밝혔다.

이 대통령 지지도 17%로 하락…3명 중 2명 “李정부, 나빠졌다”

<한국일보>가 창간 54주년을 맞아 지난 6~7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도는 17%로 나타났다.

또 이 대통령에 대한 선호도가 취임 초보다 ‘훨씬 나빠졌다’는 응답이 37.3%, ‘약간 더 나빠졌다’는 응답이 25.6%로 나와 응답자의 3분의 2가 이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응답자의 52.2%가 이명박 정부의 가장 잘못한 정책으로 ‘한미 쇠고기 협상’을 꼽았으며, 쇠고기 협상 해법과 관련해 55.5%가 ‘당장 전면 재협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다.

김세옥 기자 kso@p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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